아무리 싫어도 남이 시키는 대로 따라 하지 아니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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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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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시가 시집살이하려면 벙어리 삼 년 귀머거리 삼 년 해야 한다

(2) 열없는 색시 달밤에 삿갓 쓴다

(3) 이웃집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4) 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

(5) 날 받아 놓은 색시 같다

(6)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7) 색시가 고우면 처갓집 외양간 말뚝에도 절한다

(8) 허리춤에 빗 넣고 시집온 색시 잘산다

(9) 색시가 고우면 가시집 말장 끝까지 곱게 보인다

(10) 색시 짚신에 구슬 감기가 웬일인고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색시 관련 속담 1번째

정신이 흐려져 망령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색시 관련 속담 2번째

상대편의 의사는 알지도 못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하여 행동하다가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색시 관련 속담 3번째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색시 관련 속담 4번째

바깥출입을 안 하고 집에만 가만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색시 관련 속담 5번째

남은 생각지도 않는데 자기 혼자 지레짐작으로 믿고만 있다가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색시 관련 속담 6번째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색시 관련 속담 7번째

가난하여 허리춤에 빗이나 하나 넣고 시집온 여자가 살림을 알뜰히 하여 잘살게 된다는 말.

색시 관련 속담 8번째

자기 처갓집과 관련된 것이면 다 좋게 보임을 비꼬는 말.

색시 관련 속담 9번째

색시가 신는 하찮은 짚신에 구슬을 감다니 이게 무슨 꼴이냐는 뜻으로,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많은 치장을 하면 도리어 보기에 어색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색시 관련 속담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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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2) 억지로 절 받기

(3) 손에 붙은 밥 아니 먹을까

(4) 열 번 쓰러지면 열 번 일어난다

(5)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많다

(6)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7)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

(8)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9) 절 모르고 시주하기

(10) 뒷집 며느리 시집살이 잘하는 바람에 앞집 며느리 절로 된다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1번째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2번째

절로 굴러 들어와 이미 자기 차지가 된 행운을 잡지 아니할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3번째

백절불굴의 강인한 정신과 기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4번째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공연히 수고만 많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5번째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6번째

남편이 죽자 서럽게 울며 정절을 지킬 듯이 굴던 아내가 남보다 먼저 재가한다는 뜻으로, 남들 앞에서는 끝까지 지조를 지킬 듯이 하다가 먼저 변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7번째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8번째

추렴을 내는데 동무가 모르게 낸다면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는 뜻으로, 힘만 들이고 아무런 공이 나타나지 아니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절 관련 속담 9번째

주위에 모범이 되는 이가 있으면 그 본을 따서 못하는 이도 잘하게 된다는 말.

절 관련 속담 10번째